국립공원 흡연 음주 과태료 최대 '200만원' 등산시 유의할 사항

 

 

환경부에서 지난 25일(화) 보도한 자료에 따르면, 국립공원 등 자연공원 내에서 흡연 및 음주를 할 경우 과태료가 최대 200만원 부과된다고 하였습니다. 특히, 가을과 겨울철 산불 예방을 위해 흡연에 대해 특히 강화된 과태료로 변경 되었다고 합니다. 가을철 산행이 많아지고 있으니, 이에 대한 내용을 유의하시어 즐거운 등산 되시기 바랍니다.

(수정일 2022년 1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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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1. 국립공원 내 과태료 변경사항
  1.1. 흡연행위 위반 과태료(최대 200만원)
  1.2. 인화물질 위반 과태료(최대 200만원)
  1.3. 야영행위 위반 과태료(최대 50만원)
  1.4. 출입금지 위반 과태료(최대 50만원)
  1.5. 음주행위 위반 과태료(최대 20만원)

2. 관련 보도자료 및 세부 과태료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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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국립공원 내 과태료 변경사항

 

국립공원 내 산불과 화재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국민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지정된 장소 밖에서의 흡연, 야영, 음주 등의 불법행위에 대해 과태료가 강화됩니다. 특히, 과태료 상한액이 30% 이상 높아졌으므로 등산객들은 각별한 유의가 필요합니다. 이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시행시기) 2022년 11월 초부터~
• (시행내용) 흡연위반, 인화물질 소지위반, 야영행위위반, 출입금지 위반, 대피소 등 음주행위 위반
• (과태료) 아래 표 참조

 

1.1. 흡연행위 위반 과태료(최대 200만원)

산에서 흡연할 경우 과태료를 부과 받습니다. 1차 60만원부터 최대 200만원까지 과태료를 부과 받을 수 있습니다.

 

 

1.2. 인화물질 위반 과태료(최대 200만원)

인화물질 소지가 금지된 구역에서 버너 등 취식장비를 사용할 경우 과태료를 부과 받을 수 있습니다. 1차 60만원부터 최대 200만원까지 과태료를 부과 받을 수 있습니다.

 

 

1.3. 야영행위 위반 과태료(최대 50만원)

야영 행위가 소지가 금지된 구역에서 야영을를 사용할 경우 과태료를 부과 받을 수 있습니다. 1차 20만원부터 최대 50만원까지 과태료를 부과 받을 수 있습니다.

 

 

1.4. 출입금지 위반 과태료(최대 50만원)

출입이 금지된 구역에서 출입할 경우 과태료를 부과 받을 수 있습니다. 1차 20만원부터 최대 50만원까지 과태료를 부과 받을 수 있습니다.

 

 

1.5. 음주행위 위반 과태료(최대 20만원)

음가행위가 금지된 구역에서 술을 마실 경우 과태료를 부과 받을 수 있습니다. 1차 10만원부터 최대 20만원까지 과태료를 부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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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관련 보도자료 및 세부 과태료 기준

 

관련된 보도자료 및 과태료에 대한 상세 내용은 첨부파일을 다운로드 하시기 바랍니다.

 

 

자연공원 내 불법 흡연 및 음주 행위 과태료 강화된다(보도자료 자연공원 10.25).hwpx

0.31MB

 

 

자연공원 내 불법 흡연 및 음주 행위 과태료 강화된다(보도자료 자연공원 10.25).pdf

0.3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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